[RPM9 박동선기자] 레이싱모델 겸 배우 임지혜가 김빈우·서현진(방송인)·이은율·오은호 등이 소속된 린브랜딩에 합류, 커머스에디터를 비롯한 다양한 행보를 펼친다.
25일 린브랜딩 측은 최근 임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지혜는 서울모터쇼·오토모티브위크·지스타(G-STAR)·튜닝카 쇼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프로 레이싱팀 '팀106' 전속모델로서의 이력을 갖춘 레이싱모델이자, ‘친절한 미선씨’, ‘기막힌 외출 리턴즈’, ‘익스트림7’ 등 예능활동과 영화 '그냥 거기에 있었다' 등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보였던 배우다.
임지혜의 린브랜딩 전속계약은 국내에서의 다양한 활약과 중국 YESTAR의 광고모델로서 10년이상 활약해왔던 바를 바탕으로 커머스에디터 등 다양한 행보를 펼치기 위한 바로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린브랜딩 측은 "임지혜는 다양한 재능을 소유한 만능엔터테이너로서 앞으로 커머스 에디터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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