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흥대세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슈퍼루키 엔하이픈(ENHYPEN)의 유쾌한 만남 'PLAYGROUND'가 대중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12일 JTBC2에서 방송된 TXT-엔하이픈 예능 ‘PLAYGROUND’(제작 빅히트 쓰리식스티)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PLAYGROUND’는 미니3집 ‘minisode1 : Blue Hour’와 일본 정규 1집 ‘STILL DREAMING’로 미국 빌보드(빌보드200 25위), 일본 오리콘(앨범 데일리·주간 정상) 두각을 나타낸 TXT와 지난해 첫 앨범 ‘BORDER : DAY ONE’로 데뷔 2개월만에 신인상 4관왕을 기록한 엔하이픈의 새로운 케미를 담아낸 설특집 예능이다.
이 프로그램은 TXT와 엔하이픈이라는 아티스트 화제성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 ‘인더숲 BTS편’,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TXT의 ‘TO DO X TOMORROW X TOGETHER’, 엔하이픈의 ‘ENHYPEN&Hi’ 등을 제작해온 빅히트 쓰리식스티가 구성한 예능포맷 속 ‘최강 동아리 선발 대회’, ‘미션 윷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 코너를 통해 각 멤버들은 물론 아티스트간 매력케미를 새롭게 집중시키는 바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TXT와 엔하이픈의 유쾌 예능본능을 담은 ‘PLAYGROUND’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JTBC4에서 1~2회가 연속 재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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