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MINI 유나이티드 코리아

발행일자 | 2009.10.19 01:37

미니 50주년 기념, 300대의 미니가 한 자리에

2009 MINI 유나이티드 코리아

전국의 MINI고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09 MINI 유나이티드 코리아’가 16일 경기도 파주 자유로 자동차 극장에서 개최됐다.

2009 MINI 유나이티드 코리아

‘MINI 유나이티드’는 전 세계 MINI 고객들이 한 자리에 모여 MINI를 테마로 한 파티, 드라이빙, 이벤트 등에 직접 참여해 MINI만의 문화를 공유하는 행사. 올해 개최된 MINI 유나이티드는 지난 5월 영국 실버스톤에서 3일간 열렸으며, 전세계의 25,000여명의 MINI고객과 10,000여대의 MINI 가 한자리에 모였다.

▲ 클래식 미니들
<▲ 클래식 미니들>

국내 MINI 고객을 대상으로 2005, 2006, 2008년에 이어 4번째가 된 이번 MINI 유나티드는 친구, 도전, 축제를 테마로 개최되었다. 전국에서 600 여명의 참가자들과 300여대의 MINI가 총 집결해 MINI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및 MINI 만의 개성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기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 인기를 끈 즉석 T셔츠 만들기 코너
<▲ 인기를 끈 즉석 T셔츠 만들기 코너>

행사장은 MINI 푸드 코트 및 MINI 탄생 50주년 기념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시, 그래피티 퍼포먼스 및 포토 서비스 등 MINI만의 독창적인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2009 MINI 유나이티드 코리아

참가자들은 고카트 느낌의 MINI만의 드라이빙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카트 레이싱과 MINI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이탈리안 잡’ 관람 등을 통해 MINI 브랜드의 즐거움과 개성을 마음껏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MINI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인디 록 밴드 페스티벌은 참가자 모두가 하나가 돼서 MINI 50 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 무선헬기로 촬영한 미니 50주년 로고
<▲ 무선헬기로 촬영한 미니 50주년 로고>

특히 이번 행사의 백미는 행사에 참석한 300여대의 MINI로 50주년을 기념한 대형 로고를 만든 것. 100여미터에 달하는 대형 50주년 기념 로고는 무선헬기를 이용해 항공 기념 촬영을 실시했다.

▲ 미니와 오너들이 50주년 기념 로고를 만들었다.
<▲ 미니와 오너들이 50주년 기념 로고를 만들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올해 MINI 출시 50주년을 맞아, 국내의 MINI 고객들이 MINI만의 독특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독특하면서도 개성 있는 MINI처럼, 고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요뉴스

RPM9 RANKING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