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입차 7,102대 신규등록

발행일자 | 2010.04.05 13:18
3월 수입차 7,102대 신규등록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207대, 폭스바겐(Volkswagen) 1,006대, 비엠더블유(BMW) 921대, 아우디(Audi) 642대, 토요타(Toyota) 512대, 혼다(Honda) 435대, 닛산(Nissan) 417대, 렉서스(Lexus) 317대, 포드(Ford/Lincoln) 301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233대, 미니(MINI) 226대, 볼보(Volvo) 206대, 인피니티(Infiniti) 204대, 푸조(Peugeot) 150대, 랜드로버(Land Rover) 89대, 캐딜락(Cadillac) 73대, 미쓰비시(Mitsubishi) 56대, 포르쉐(Porsche) 51대재규어(Jaguar) 46대, 벤틀리(Bentley) 9대, 마이바흐(Maybach) 1대로 집계되었다.

3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2,469대(34.8%), 2000cc~3000cc 미만 2,772대(39.0%), 3000cc~4000cc 미만 1,487대(20.9%), 4000cc 이상 374대(5.3%)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7,102대 중 개인구매가 3,596대로 50.6%, 법인구매가 3,506대로 49.4%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1,227대(34.1%), 서울 1,099대(30.6%), 부산 241대(6.7%)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2,195대(62.6%), 서울 626대(17.9%), 부산 367대(10.5%) 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Golf 2.0 TDI(374대), 토요타 Camry(356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348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3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경기회복세에 힘입은 계절적인 수요증가와 함께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 등으로 증가했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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