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입차판매 1위, 토요타 캠리

발행일자 | 2010.05.06 13:42

4월 수입차 7208대 신규등록

4월 수입차판매 1위, 토요타 캠리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3월보다 1.5% 증가한 7,208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4월 등록대수는 전년 4월 4,769대 보다 51.1% 증가했고 2010년 누적 27,125대는 전년 누적 16,903대 보다 60.5%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981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897대,

폭스바겐(Volkswagen) 894대,

토요타(Toyota) 677대,

아우디(Audi) 655대,

포드(Ford/Lincoln) 614대,

혼다(Honda) 548대,

닛산(Nissan) 408대,

렉서스(Lexus) 367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221대,

푸조(Peugeot) 189대,

인피니티(Infiniti) 188대,

볼보(Volvo) 139대,

미니(MINI) 109대,

랜드로버(Land Rover) 81대,

미쓰비시(Mitsubishi) 70대,

캐딜락(Cadillac) 62대,

재규어(Jaguar) 56대,

포르쉐(Porsche) 46대,

벤틀리(Bentley) 4대,

마이바흐(Maybach) 1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1대로 집계되었다.

4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2,287대(31.7%),

2000cc~3000cc 미만 2,785대(38.6%),

3000cc~4000cc 미만 1,785대(24.8%),

4000cc 이상 351대(4.9%)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7,208대 중 개인구매가 3,702대로 51.4%, 법인구매가 3,506대로 48.6%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1,253대(33.8%), 서울 1,103대(29.8%), 부산 247대(6.7%)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2,095대(59.8%), 서울 612대(17.5%), 부산 388대(11.1%) 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토요타 Camry(467대), 포드 Taurus 3.5(456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256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4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인기차종의 물량확보 등으로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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