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 롤스 이롤스가

발행일자 | 2010.07.15 10:38

롤스로이스 사상최대 생산량 기록

롤스 롤스 이롤스가

롤스로이스는 영국 웨스트 서식스주 굿우드(Goodwood) 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생산공장이 창사 이래 사상 최대의 생산량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롤스로이스는 2003년 1월 새 출범 이래 처음으로 6월 한달 간 최대치인 300대 이상의 차를 생산했다.팬텀과 고스트 모델을 포함한 15대의 차를 매일 생산하고 있는 것. 롤스로이스에서 출시되는 모든 모델들은 9월까지 품절 상태이며, 팬텀 세단은 10월까지 예약이 모두 끝난 상태이다.


6월의 판매량은 전 세계적으로 작년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하였고 2010년 1사분기 동안의 생산량은 전년동기 대비 거의 200%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급격한 성장세는 전 나라에 걸쳐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과 중국에서 높은 판매 성과를 보이고 있다.

롤스로이스 CEO인 토스텐 뮬러는 “이러한 생산량은 굉장한 결과이며, 우리는 2009년 판매량의 두 배를 달성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CEO로서 나에게 주어진 첫 임무 중 하나였던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모델 시리즈인 고스트의 생산과정 안정화를 향한 목표달성 성과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생산과정의 안정화는 앞으로도 전세계에 있는 딜러들과 소비자들에게 우리의 제품을 순조롭게 전달되도록 할 것 이다.”라고 말했다.

2010년 3월 새롭게 임명된 조지 브라우즈 (Jörg Bause) 생산 총 책임자는 “롤스로이스에서 우수한 생산실적을 달성하며 Goodwood에서 함께 일한 모든 동료 직원들에게 감명을 받았다.”며 “같이 일한 모든 동료들이 롤스로이스의 특징인 고품질을 유지하는 동시에 사상 최다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잘 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아태 지역 대표인 폴 해리스는 “6월은 중국과 인도에서의 높은 수요에 의해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놀라운 성과를 기록한 달”이었다며 “고스트는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팬텀과 함께 롤스로이스 자동차시장의 모든 지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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