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팬텀 페이스리프트, 제네바 진격

발행일자 | 2012.03.06 09:47

팬텀 시리즈2

▲ 팬텀 살룬
<▲ 팬텀 살룬>
▲ 팬텀 쿠페
<▲ 팬텀 쿠페>
▲ 팬텀 드롭헤드 쿠페
<▲ 팬텀 드롭헤드 쿠페>

롤스로이스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 기존 팬텀 모델을 개량한 ‘팬텀 시리즈 II’를 출품한다.

▲ 팬텀 EWB
<▲ 팬텀 EWB>

롤스로이스의 CEO인 토스텐 뮐러-오트포스는 “2003년 출시 이후 롤스로이스 팬텀은 자동차에 있어서 탁월함의 벤치마크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이러한 명성은 걸출한 파생모델들의 출시로 더욱 강화되었다. 롤스로이스 차의 매력은 영속적이지만 기술은 급격하게 발전하기 때문에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만은 없다.”며, “오늘 기쁜 마음으로 팬텀 시리즈 II를 선보인다. 디자인과 구동계, 기술의 확연한 향상을 통해 세계 최고의 차라는 우리의 자부심을 이어갈 것이며, 울트라 럭셔리 제품 시장의 절정에 있는 롤스로이스의 위치를 재확인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 팬텀 드롭헤드 쿠페
<▲ 팬텀 드롭헤드 쿠페>

팬텀 세단, 팬텀 드롭헤드 쿠페, 팬텀 쿠페, 팬텀 EWB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새 얼굴은 ‘친숙한 테마를 다른 방식으로 푼 디자인’이다. 아래쪽의 원형 램프를 사각형으로 대체했으며 커브 라이트 기능을 포함한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가 기본 사양이다. 범퍼 형상도 새롭다.

▲ 팬텀 드롭헤드 쿠페
<▲ 팬텀 드롭헤드 쿠페>

실내에는 새로 디자인된 멀티미디어 컨트롤러와 새 3D 내비게이션이 적용된다. 차체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가 전면, 후면, 탑뷰 영상을 8.8인치 중앙 화면에 보여준다.

롤스로이스 팬텀 페이스리프트, 제네바 진격

연비는 10% 향상되었고 CO2배출은 388g/km에서 347g/km로 감소했다. V12 직분사 엔진에 새로운 8단 자동변속기(기존 6단) 및 리어 디퍼렌셜을 결합시킨 결과이다.

롤스로이스 팬텀 페이스리프트, 제네바 진격
▲ 팬텀 드롭헤드 쿠페
<▲ 팬텀 드롭헤드 쿠페>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요뉴스

RPM9 RANKING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