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8월 24일,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섬세한 인테리어, 동급 최강의 편의사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도심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New Rogue+(뉴 로그 플러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 Rogue+는 세단의 주행성능과 미니밴의 실용성, 소형차의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 닛산의 엔트리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소형차부터 수퍼카까지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며 쌓아온 닛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행의 즐거움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췄다. 새롭게 선보이는 New Rogue+(뉴 로그 플러스)는 다이내믹해진 스타일과 함께 젊은 타깃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편의사양,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스타일리쉬한 도시 감성 – 익스테리어(Exterior)
New Rogue+(뉴 로그 플러스)의 익스테리어는 도시 감각에 맞춰 모던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표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치형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 전면 디자인과 파워풀한 이미지를 강조한 후방 숄더 라인은 한층 다이내믹하며, 드라마틱해진 로그만의 개성을 제시한다. 여기에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와 그릴, 사이드 도어 크롬 몰딩, 앞/뒤 타이어 디플렉터, 후방카메라가 탑재된 트렁크 크롬 마감 등은 역동성을 더욱 강조했다. 또한 기본으로 제공되는 제논 헤드라이트(4WD모델)와 파워 슬라이드 글래스 문루프, 루프 레일, 크롬 도어 핸들 등은 크로스오버의 강인함을 모던하게 해석했다. 이와 함께 동급 최고를 자랑하는 2,690mm의 휠 베이스와 4,670mm에 달하는 전장 길이는 넉넉한 뒷좌석과 실내공간까지 제공한다.
기능과 감성을 모두 고려한 성능지향적 설계 – 인테리어(Interior)
New Rogue+(뉴 로그 플러스)의 인테리어는 기능적 요구와 감성적 요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련된 도시 감각을 살린 블랙 톤의 인테리어 구성은 드라이버 지향의 운전석과 실내 무드 조명 등을 추가하고 마감 재질의 퀄리티를 높여 감성품질을 향상 시켰다. 이와 함께 순간 연비 기능이 포함된 새로운 디자인의 트립 컴퓨터와 시안성이 향상된 계기판 디자인, 후방카메라를 갖춘 4.3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모니터(4WD 모델)를 탑재해 운전자가 보다 쉽게 차를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후방 차량의 빛을 광 센서를 통해 감지해 운전자의 눈부심 현상을 없애 주는 ECM 룸 미러가 적용돼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여가활동이 많은 젊은 타깃에 맞춰 공간활용도도 업그레이드됐다. 접이식 프론트 승객 시트와 60/40 분할-접이식 2열 시트를 적용, 최대길이 약 3m, 총 1,624L의 적재공간을 확보해 스키나 자전거 등 부피가 큰 물건을 이동하기 용이하다. 적재물건에 따라 원터치로 공간 구분이 가능한 카고 오거나이저(Cargo Organizer/4WD 모델)가 적용돼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특대형 글러브 적재공간과 다용도 센터 콘솔, 여러 형태의 컵 홀더, 휴대폰/선글라스 홀더, 코인 홀더 등 다양한 저장 공간을 확보해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까지 제시하는 – 편의사양
New Rogue+(뉴 로그 플러스)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동급 최강의 편의사양까지 갖췄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접할 수 있던 리어뷰 모니터(4WD모델)가 기본 장착됐다. 리어 파킹센서(4WD 모델)와 함께 후방 주차를 돕는 이 기술은 주차 시,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모니터를 통해 후방 사각지대를 확인하는 것과 동시에 주차 안내 선을 그래픽으로 제공하여 안전한 주차를 돕는다.
여기에 자동차 키를 주머니나 핸드백 등 몸에 지닌 상태로 잠금 장치를 해제하고 시동을 걸 수 있는 인텔리전트 키(4WD모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8개의 스피커와 서브 우퍼를 통해 살아있는 음향을 제공하는 Bose®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4WD모델)도 탑재됐다. 이 밖에도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버튼만으로 오디오, 크루즈 컨트롤을 제어할 수 있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남 다른 주행의 스타일 – 퍼포먼스
New Rogue+(뉴 로그 플러스)는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닛산의 첨단 기술력까지 갖췄다.
운전자의 다양한 운전습관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2.5리터 직렬 4기통 QR25DE엔진이 탑재된다. 최고 출력 168마력를 구현하는 엔진으로 부드럽고 강력한 가속력과 신속한 초기 반응을 제공하여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우수성이 입증된 닛산의 C플랫폼을 기반으로 견고한 바디와 고강도 스틸을 이용, 차체중량을 줄여 연비 효율을 높였다. 2륜 구동 모델의 연비는 11.8km/L이며, 4륜 구동의 경우 10.7km/L 이다.
닛산의 첨단 무단자동변속기인 X트로닉 CVT는 운전자 조작, 차량 속도, 도로 상태, 커브 주행 및 가속 상황 등으로 판단되는 운전자의 요구에 따라 최적의 기어 변속 패턴을 제공한다. 무한대에 가까운 기어비를 제공하는 이 기술은 낮은 rpm을 유지하여 조용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것과 동시에 동력 손실을 최소화해 연비효율까지 높였다. 이와 함께 직관적인 첨단 4륜 구동 시스템이 탑재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4WD모델). 본 시스템은 기상조건에 관계 없이 항상 최적의 접지력을 제공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차량 다이내믹 컨트롤(VDC: Vehicle Dynamic Control)과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 Traction Control System)이 기본 장착된다.
안전에 대한 총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 안전성
New Rogue+(뉴 로그 플러스)는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와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총체적인 솔루션까지 선보인다.
탑승자 식별 센서가 장착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과, 커튼식 에어백, 측면 에어백 등 총 6개의 첨단 에어백 시스템이 피할 수 없는 사고 시 탑승자를 보호한다. 여기에 프론트 액티브 헤드레스트, 프리텐셔너 기능을 갖춘 3점식 높이 조절식 전방 안전벨트,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LATCH) 등이 모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후방 도어 안전 잠금장치, 존 바디 설계(전방/후방의 충돌완화 존과 탑승객 존으로 구성), 닛산 이모빌라이저 시스템, 도난방지 경보 시스템이 탑재됐다.
새로운 디자인과 높은 감성품질로 새롭게 선보이는 New Rogue+(뉴 로그 플러스)의 가격은 2,990만 원(2WD/부가세 포함), 3,640만 원(4WD/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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