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윈스톰, 실내는 이렇게 바뀐다

발행일자 | 2010.09.19 01:34
신형 윈스톰, 실내는 이렇게 바뀐다

시보레 캡티바(Chevrolet Captiva, 국내판매명: 윈스톰)의 새 모델이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0 파리모터쇼(2010 Paris Mondial de L’Automobile)’에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시보레 캡티바 신모델은 상하로 구분된 시보레 그릴 디자인 로고, 전면 좌우 펜더(Fender)에 적용된 에어벤트, 원통형 프리즘을 통해 빛을 발하는 보석 형상의 헤드램프와 사이드미러에 결합된 LED타입 방향지시등으로 외관 디자인을 새로이했다.

신형 윈스톰, 실내는 이렇게 바뀐다

새로운 재질의 직물 시트 및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를 적용한 실내 디자인은 캡티바 신모델을 한층 더 안락하고 세련되게 만들었으며, 이번 파리모터쇼에 선보이는 시보레 브랜드의 다른 신모델과 같이 아이스블루 색상의 실내 무드조명과 비행기 조종석처럼 운전석과 동반석을 감싸는 듀얼콕핏(Dual Cockpit) 디자인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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