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cc 이상, 가장 잘나가는 수입차

발행일자 | 2010.10.07 10:54

7~9월까지 총 687대 판매

3,000cc 이상, 가장 잘나가는 수입차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7월부터 9월까지 누적집계 결과, All-new Infiniti M37(올 뉴 인피니티 M37)이 3,000cc이상 수입차 판매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결과에 따르면, All-new Infiniti M37은 공식 판매를 개시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687대가 판매되며 국내 수입된 배기량 3,000cc 이상 모델 중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3,000cc 이상의 수입차 시장은 각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 경쟁을 하는 시장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로써 출시 3개월 만에 럭셔리 수입차 시장의 주역으로 급부상한 All-new Infiniti M은 인피니티가 가장 경쟁이 치열한 럭셔리 세단 시장 공략을 위해 야심 차게 선보인 전략모델이다. 3세대 풀 체인지를 거치며 정교하게 다듬어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급 최강의 성능과 첨단장치, 편의사양 등을 갖춰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3,000cc 이상, 가장 잘나가는 수입차

특히, 엔진의 스로틀 반응, 트랜스 미션의 변속 스케줄, 스티어링 휠 반응을 운전 특성에 맞게 조절하여 최적의 주행환경 제공하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Drive Mode Selector)’와 주행 시 소음을 최소화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ctive Noise Control),’ 적절한 통풍 패턴까지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Forest Air™ System)’ 등 동급 최고의 첨단장치와 감성품질로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All-new Infiniti M은 또한 워즈오토(Wards Auto)가 지난 4월 선정한 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지난 8월 발표한 에 선정되어 우수한 감성품질과 안전성을 입증 받고 있다.

3,000cc 이상, 가장 잘나가는 수입차

인피니티 마케팅 및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는 손창규 디렉터는『All-new Infiniti M가 이처럼 빠르게 성장 하고 있는 것은 인피니티가 제시하는 모던 럭셔리의 가치를 고객분들께서 공감해 주시고 있는 덕분』이라며, 『앞으로 이 같은 성장세를 발판으로 2015년까지 국내 3대 럭셔리 브랜드로의 도약과 함께 판매량 3배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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