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연간 판매가 1,700만대를 넘을 전망이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역대 미국의 최고 기록이었던 연간 판매를 올해 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700만대의 연간 판매는 작년 보다 25% 증가하는 것이며 올해 남은 기간 일 평균 4만대 판매에 해당된다.
중국은 작년 1,364만대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시장에 올랐다. 그리고 올해는 미국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거기다 이미 원동기 보유 대수는 2억대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중 자동차는 8,500만대 이상이다. 자동차 면허 보유는 1억 4,400만 명이며 연간 2,200만 명 이상이 자동차 면허를 새로 취득하고 있다.
중국의 연간 판매는 이미 미국의 최고치에 도달하고 있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게 더욱 주목할 점이다. 일부 브릭스 시장의 1천명당 자동차 보유는 120대지만 중국은 54대로 절반도 되지 않는다. 많은 메이커들이 중국을 주목하고 있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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