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클래스, 남아공에서 더 만든다

발행일자 | 2011.08.03 11:19
벤츠 C클래스, 남아공에서 더 만든다

이미 7월부터 추가 교대근무를 실시하고 있는데, 신형 C클래스의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부분 개량을 거친 신형 C클래스는 6월에 전년 동월 대비 18.7%의 판매 증가를 보였고, 상반기 판매실적도 전년보다 11.4% 늘었다.


남아프리카 이스트런던 공장은 1984년에 벤츠 소유가 되었으며 2000년부터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 C클래스의 수출을 시작했다. 현재는 미국 시장용으로 운전석이 왼쪽에 있는 C클래스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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