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리프 구동 배터리를 활용한 일반 주택 전력 공급 시스템 공개
리프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24kWh 대용량이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는 2일분의 전력까지도 확보할 수 있다. (일본의 일반 가정 일일 전기 사용량은 10~12kWh) 정전이 되거나 전력 공급이 부족해 불안정한 시간대에 리프를 가정용 축전지처럼 쓸 수 있다는 것인데,심야 전기를 이용해 리프를 충전했다가 전력 수요가 높은 낮 시간 대에 리프에 저장된 전기를 끌어 써도 된다.
닛산은 올해 안에 이 시스템을 시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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