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상용차 기업 다임러(Daimler AG)사의 국내 법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22일 ‘유니목 시연 및 시승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강릉 청소년 해양 수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유니목 판매를 시작한 이후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유니목 관련 시연 및 시승회로 유니목 고객 150여명이 참석해 진행되었다.
유니목 시연 및 시승 세미나’에서는 유니목 대표 모델인 U500K, U400K, U500L, U300K 등이 전시됐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설 작업과 터널 청소 작업을 시연하였다. 특히, 제설 시연은 ‘눈’ 대신 ‘톱밥’으로 펼쳐져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프로드 코스를 행사장에 설치하여 참석자들이 유니목의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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