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연비의 프리우스가 나온다. 내년 1월 일본 내 판매가 시작되는 토요타 아쿠아의 공인 연비는 JC08 기준으로 40km/L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형 프리우스의 공인 연비는 32km/L이며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 중에서도 가장 연비가 좋다.
아쿠아는 프리우스와 같은 파워트레인을 사용하지만 차체 사이즈는 보다 아담하다. 프리우스보다 효율이 25% 내외로 좋다. 거기다 가격도 저렴한 게 장점이다. 가격은 170만 엔 내외에 책정될 전망이며 이는 프리우스보다 30만 엔이 낮은 것이다. 아쿠아는 일본 런칭 이후 북미를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도 판매가 시작된다. 해외 판매명은 프리우스 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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