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2012 쉐비 소닉 (국내명 `쉐보레 아베오`)의 홍보를 위해 대담한 시도를 했다.
소닉에 낙하산을 메달아 수송기에서 떨어뜨린 것.
이 영상은 18~30세 목표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10월 중순 시작된 쉐보레 소닉의 다단계 광고 캠페인 및 소셜 게임 `Let`s Do This`의 일환이다.
지난 9월 22일 아리조나 사막에서 실제로 진행된 촬영은 무사히 끝난 것으로 전해졌다.
1.4 터보 가솔린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한 쉐보레 소닉은 동급 최고수준의 연비를 가진 포드 피에스타SFE 및 현대 액센트와 동등한 고속도로 연비 (40mpg)를 확보했으면서도 동력성능 또한 우수해 0-97km/h 가속에 8.2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현재 미국에서 팔리는 서브-컴팩트 소형차 중 유일하게 현지 생산 모델이라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