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스포츠카, 기본형 3천만 원

발행일자 | 2012.01.29 20:45

토요타가 GT 86의 내수 가격을 공개했다. 가장 기본형인 커스토마이징 그레이드의 가격은 2만 5,950달러(199만엔, 약 2,913만 원)에 책정됐다. 오너가 자신의 취향에 맞춰 애프터마켓 제품을 장착할 수 있는 모델이다. 커스토마이징 그레이드에는 무광 범퍼와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며 에어컨은 없다.

토요타 스포츠카, 기본형 3천만 원

그리고 3개의 트림인 G는 3만 1,425달러, GT는 3만 6,380달러, 최고 트림인 GT 리미티드는 3만 8,700 달러이다. 옵션으로는 LED 헤드램프와 토센 방식의 LSD를 고를 수 있다. 토요타는 당초 미국에 사이언 FR-S는 2만 달러에 내놓을 계획이었지만 내수 가격을 고려하면 최소 2만 5천 달러가 넘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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