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 잡으려" 지옥에서 온 캐딜락 ATS

발행일자 | 2012.01.31 09:22

캐딜락이 수퍼볼 방영을 위해 제작한 광고를 공개했다.

올해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캐딜락 ATS가 주인공이다.


캐딜락은 은유나 유머를 섞고 스타를 등장시키는 다른 자동차회사들의 광고와 달리 직설화법을 택했다.

ATS가 처음부터 BMW 3시리즈의 경쟁모델로개발됐으며, `그린 헬(Green Hell)`로 불리는 독일의혹독한 테스트코스- 뉘르부르크링 서킷 주행을 통해 숙성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혹시 누군가 `캐딜락은 세계 최고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면,그에게 `녹색 지옥에나가시요!`라고 말하라는 것이 캐딜락의 자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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