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요만큼?" 짜디 짠 BMW

발행일자 | 2012.03.02 18:09

BMW 116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

"겨우 요만큼?" 짜디 짠 BMW

BMW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 배출가스량을 99g/km까지 줄인 BMW 116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을 출품한다.

BMW의 효율성을 대표하는 BMW 116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BMW 116d EfficientDynamics Edition)은114마력의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1.6리터 4기통이고 4,000rpm에서 최고출력이 나온다. 최대토크는 1,750~2,500rpm에서 260Nm이다.


6단 수동변속기를 거쳐 뒷바퀴를 굴리며,0-100km/h 가속에10.5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195km/h이다.

특히, BMW 116d 이피션트다이내믹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두 자릿수인 99g/km에 불과하며, 경유 1리터로 26.3km/L를 주행할 수 있어(유럽연비기준)친환경과 효율성 부분에서 자동차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BMW상표의 차량 중 가장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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