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4월 13부터 4월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 커피스미스(coffeesmith)에서 를 오픈한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쿠페, 시로코 R-line에 이어 소프트 탑 컨버터블, 골프 카브리올레까지 2030세대를 겨냥한 스타일리쉬 모델을 연이어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고객 접점 마케팅 일환으로 기획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같은 장소에서 를 오픈해, 많은 고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는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오픈카의 특성에 따라, ‘하늘을 품은 골프’ 라는 컨셉으로 전체적으로 맑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기간 중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플래시 게임으로 진행되는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 탑 오픈시간(9.5초) 맞추기 이벤트’에서는 에스프레소잔 세트,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 티셔츠 등이 선물로 제공되며, 커피 스미스를 찾은 모든 방문객들에게는 메뉴 주문 시,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 초콜릿을 증정한다.
또한 14일, 15일 양일간 저녁 7시부터 ‘홍대여신’이라는 수식어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의 미니 콘서트도 마련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모델 특성에 따라 타겟 고객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고객 접점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이 온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는 폭스바겐의 전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골프를 베이스로 개발된 컨버터블 모델로, 기존 골프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면서도 카브리올레 특유의 우아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의 실용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최대출력 140마력(4,200 rpm), 최대토크 32.6kg.m (1,750~2,500rpm)에 달하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복합연비 16.7km/l라는 뛰어난 경제성까지 갖추었다. 9.5초 만에 자동으로 열리는 소프트 탑과 뛰어난 정숙성으로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의 국내 판매 가격은 4,39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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