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진행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나이트 오브 더 스타스` 행사에서 초청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공연에 열광하는 관객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에프 원 팀의 드라이버인 니코 로즈버그도 말춤을 추며 흥겨워 하고 있다.
니코 로즈버그는 싸이의 공연에 앞서 진행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에프 원 팀과 초청 고객들의 만남 시간 때에도 진행을 맡은 김범수 아나운서의 요청에 따라 무대 위에서 홀로 말춤을 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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