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물류 맡은 DHL

발행일자 | 2012.10.14 00:16
F1물류 맡은 DHL

DHL은 20년 이상 F1™을 위해 물류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2004년부터는 공식 물류 파트너로서 F1™에 특화된 물류 전담팀을 구성해 경기 운영에 필요한 각종 물품의 운송을 책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DHL의 글로벌 통관 전문성과 전세계 육해공을 아우르는 물류 솔루션은 5개 대륙, 20개 경주장으로 연습 주행과 그랑프리 경주에 필요한 자동차와 각종 장비 및 연료의 운송이 빠르고 정교하게 이뤄지도록 돕는다.


특히 경주용 머신을 비롯한 엔진, 타이어와 같은 교체용 부품의 수입 선통관 보장을 통해 간소화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F1™의 운송 스피드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라디오세트, TV 장비, 컴퓨터 및 노트북 등 통신 장비 일체와 F1™의VIP 관람석인 패독 클럽(Paddock Club)에서 사용되는 각종 집기의 운송도 독점적으로 책임지고 있다.

DHL은 F1™ 경주장 내 24시간 서비스 포인트를 운영함으로써 각별한 취급주의나 온도 제어가 필요한 물품, 긴급 물품 등의 배송과 통관 서비스를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F1™에 참가하는 모든 팀들은 DHL이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하는 픽업 및 배송서비스를 전세계 어느 서킷에서든 이용할 수 있다.

DHL은 F1™에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매 시즌을 마칠 때 마다 가장 많은 패스티스트 랩(결승 중 1랩 최고 기록) 기록을 가지고 있는 드라이버에게 패스티스트 랩 트로피(Fastest Lap Trophy)를 수여한다.

한병구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호주 멜버른에서 첫 시동을 건2012 F1™이 최종 목적지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그 화려한 막을 내릴 때까지 DHL은 F1™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서 F1™ 조직과 참가팀들이 원하는 물류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며 “DHL이 가진 열정과 헌신, 그리고 국제적 물류 서비스 역량, 최적화된 F1™ 전담 팀이 이번 2012 F1™의 성공적인 개최를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DHL의 포뮬러 원™ 관련 소식은 DHL 브랜드 월드(www.dhl-brandworld.com)와 DHL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HLExpressKorea)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요뉴스

RPM9 RANKING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