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1,000대 판매 돌파

발행일자 | 2012.12.13 14:23
BMW 모토라드, 1,000대 판매 돌파

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올해 11월 현재까지 총 1,040대를 판매, 국내 500cc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마(魔)의 고지’라 여기는 ‘1천 대’를 최초로 돌파했다.

BMW 모토라드는 올해 K 1600 GT와 F 800 R, S 1000 RR, F 700 GS, F 800 GS 그리고 BMW 최초의 맥시 스쿠터 C 600 Sport와 C 650 GT 등 다양한 세그먼트의 제품들을 국내에 선보였다.


또한, BMW 모토라드 고유의 ‘안전 철학’을 바탕으로 한 ABS(Anti-lock Brake System), DTC(Dynamic Traction Control) 기술을 탑재, 올바른 라이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라이딩 스쿨 및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이와 동시에 ‘BMW 모토라드 데이즈’, ‘BMW 모토라드 캠핑 투어’ 등 새로운 레저 문화를 제시해 모토사이클 라이더의 저변을 확대시켰다.

▲ K 1600 GT
<▲ K 1600 GT>

한편, BMW 모토라드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금융 프로그램을 개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올해의 이 놀라운 성과는 BMW 모토라드의 고객 지향적인 마켓 리더십에서 비롯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BMW 모토라드는 단순히 판매 1위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이번 ‘1천대 판매 달성’ 기념, 구매 고객에게 겨울용 라이딩 제품을 40% 할인해주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 080-269-2200 혹은 가까운 BMW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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