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5만 4천대 판매. 12월 내수는 2012년 최고 실적으로 마무리
르노삼성자동차는 12월 내수 6,405대, 수출 7,504를 판매해 전월 대비 11.8% 늘어난 13,909대를 판매하며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2월 판매실적은 11월 출시한 New SM5 Platinum과 New SM3의 판매 호조로 내수시장에서 총 6,405대를 판매해 올 들어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다. 특히, SM5의 경우 내수 시장에서 3,902대를 판매해 2012년 들어 가장 많은 판매고를 달성했으며, 주춤했던 New SM3 역시 1,612대를 판매하는 호조를 보이며 내수시장 회복을 이끌었다.
12월 르노삼성자동차의 판매를 살펴 보면 내수시장에서 SM5, SM3를 비롯한 전 차종의 선전으로 인해 전월 대비 11.8% 신장하며 내수시장에서의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출 또한 QM5가 꾸준한 판매호조를 보이며 전월 대비 23% 늘어난 3,421대를 판매해 수출물량에 큰 기여를 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전무는 “2012년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내수 경기 악화로 내수 판매는 많이 줄었지만, New SM5 Platinum출시 이후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어 2013년에는 좀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내수 M/S 10%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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