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아 브랜드를 포함한 르노 차는 55만 1,334대가 판매되어 전년 대비 19.8% 감소했다. 유럽의 신용 불안이 주요 원인이다.
승용차는 2011년보다 22.1% 감소한 42만 4,147대가 판매되었고 LCV(경상용차)는 10.8% 감소한 12만 7,187대가 팔렸다.
즉, 개인 용도의 승용차 판매가 줄었고, 특히 르노 브랜드 승용차는 34만 3,355대를 차지하여 전년 대비 24.7%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치아의 승용차는 8만 792대로 전년 대비 9.2% 감소에 그쳤다.
프랑스의 신차 시장이 전년 대비 13% 이상 축소되어 1997년 이후 사상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르노의 시장 점유율은 24.2%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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