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포르쉐 판매 실적
모델 별로는 박스터와 카이맨이 58대, 911이 181대 판매된 반면, SUV인 카이엔은 845대, 세단인 파나메라는 432대가 판매되었다. 특히 카이엔 디젤이 효자모델로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의 마이클 베터 사장은 “포르쉐의 계속되는 판매 호조는 한국에서 포르쉐의 빠른 성장을 보여준 하나의 지표라 생각한다”며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역시 한국 시장에서 포르쉐의 가치와 전통에 걸맞은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확충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민병권기자 bkmi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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