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차’ 벤츠사고 F1, 모터쇼도 가고

발행일자 | 2013.06.07 10:11

벤츠 코리아, ‘드림카 캠페인’ 실시

‘꿈의 차’ 벤츠사고 F1, 모터쇼도 가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6~7월 특정 모델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 및 혜택을 제공하는 `드림카 캠페인(Dream Car Campaign)`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SL 63 AMG, C 220 CDI 쿠페, CLS 250 CDI 슈팅브레이크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SL63AMG 구매자에게는 `F1 서킷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개최되는 전남 영암 서킷의 선수용 라이선스 취득 비용(1인), 스포츠 트랙 주행 10회, 피트(Pit) 렌탈 10회와 함께, 오는 10월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랜드 스탠드 티켓 2매로 구성된다.

나머지 두 모델 구매자에게는 ‘도쿄 모터쇼 2013’ 관람과 일본 자유여행이 포함된 `도쿄 모터쇼 여행 패키지(2인)’를 제공한다.

이들 패키지 대신 주유비 및 보험료 지원 혜택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의 가격(부가세 포함)은 SL 63 AMG 2억 890만원, C 220 CDI 쿠페 5,520만원, CLS 250 CDI 슈팅 브레이크 8,900만원이다.

민병권기자 bkmi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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