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자전거를 월 20만원에 이용

발행일자 | 2013.06.17 00:57

kt렌탈 신상품 출시

1000만원 자전거를 월 20만원에 이용

kt렌탈이 자전거 전문 유통 브랜드 와츠 사이클링(WATTS Cycling)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자전거 렌탈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톡 바이시클은 16년의 전통을 가진 독일 대표 하이앤드 자전거 브랜드로, 카본 소재를 프레임에 적용한 초경량 • 고강도 자전거로 유명하다. 특히 ‘아르나리오(Storck Aernario)’는 스톡의 브랜드 대표 모델로 꼽히며 최저 1,100만원대(완성차 기준)부터 시작된다. 스톡 바이시클의 `아르나리오`는 890그램의 초경량 카본 프레임으로 유럽의 저명한 자전거 전문잡지 ‘투어(tour)`의 성능테스트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받은 고성능 제품이다. 36개월 기준 최저 월 약 18만원이다. 아울러 입문급인 ‘시네로(Scenero)’는 최저 월 4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렌탈 기간이 끝나면 인수할 수도 있다.

1000만원 자전거를 월 20만원에 이용

자전거 렌탈 상품은 와츠 사이클링 영업팀(02-797-8279)으로 문의하거나 와츠 사이클링 매장(서울 용산구 한남동 64-1 수영빌딩 1층)에서 방문상담 가능하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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