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과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가 함께해 눈길을 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4일일과15일, `울트라 코리아 2013`에 더 뉴 A-클래스를 선보인 것. 행사를 찾은 트렌디한 젊은 타겟 층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대가 가장 열광하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3에 자동차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 메인 스테이지 양 옆에 A-타워를 만들고 A-클래스를 전시했다. 이와 함께 전용 라운지도 운영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A-클래스와 매년 전세계 100만여명의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만남은 더욱 젊고 모던해진 메르세데스-벤츠가 스타일리시한 젊은 층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기 때문“이라고 참가 의의를 밝혔다.
한편, 2013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A-클래스는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외관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결합된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트카다. 국내엔 A 200 CDI, A 200 CDI STYLE, A 200 CDI NIGHT등 세 가지 라인업으로 오는 8월 말 공식 출시된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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