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코모 부사장은 1983년 GM 입사 후 캐나다 몬트리올 지역 제품 공급 전문가, 인사개발 매니저, 마케팅·비즈니스 기획 매니저를 지냈으며, 미시건 주 플린트 소재 뷰익 담당 전략 마케팅 임원 등 다양한 보직을 경험했으며, 캐나다의 마케팅 매거진에서 뽑은 `최우수 마케터상`을 받기도 했다.

코모 부사장은 캐나다 몽턴(Moncton)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 미국 어바나-샴페인(Urbana-Champaign)에 있는 일리노이(Illinois)대학에서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민병권 RPM9기자 bk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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