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필수 어플!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

발행일자 | 2013.08.06 09:33
휴가철 필수 어플!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 AIR for Kakao’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6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우선 19일까지 ‘아이나비 AIR for Kakao’를 다운 받은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카카오초코, 영화예매권 등을 준다. 또한 10월 20일까지 ‘아이나비 AIR for Kakao’의 그룹주행 기능을 이용해 보고 사용후기를 남기면 매월 추첨을 통해 전용 거치대를 증정하고 있다.


‘아이나비 AIR for Kakao’는 15년간 축적된 아이나비의 방대한 지도 정보와 실시간 교통정보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길 안내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위성사진과 함께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여 어느 구간이 막히고 어느 구간이 원활한지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해 휴가철 정체 구간을 피해가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아이나비 AIR for Kakao’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해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핵심. ‘그룹 주행 (ON AIR)’은 팅크웨어가 내비게이션 최초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여러 사람이 동시에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가령 여러 친구들과 함께 휴가지로 향하지만 각자 다른 곳에서 출발하는 경우, 그룹방을 만들어 친구들과 목적지를 공유하면 실시간으로 각 친구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함에 재미까지 더했다.

또한 ‘아이나비 AIR for Kakao’는 전국의 유명한 맛집, 명소 등의 정보를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카카오플레이스’와 연동기능을 통해 맛집으로 바로 안내 받을 수 있다.

팅크웨어는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면서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아이나비 AIR for Kakao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길안내가 꼭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더욱 고도화된 아이나비 AIR for Kakao’를 통해 단순한 길안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아이나비 AIR for Kakao’는 목적지를 고해상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미리 확인 할 수 있는 ‘로드뷰’, 구글 음성인식 기능을 통한 ‘음성검색 기능’, 간편한 길안내 정보를 보여주는 ‘GPS 모드’, 차 전면 유리에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모드’, 손가락 움직임으로 지도 축소/확대, 현 위치 이동, 최근 목적지 이동 등 주요 기능을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는 ‘아이나비 제스처’ 기능, 지도 상에 바로 표시되는 유가정보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기능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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