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가 안전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위해 ‘2013 페라리 윈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기간 내 서비스 센터 방문 시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및 라디에이터 등을 포함한 기본 항목 외에 냉각수, 각종 오일류, 워셔액과 와이퍼까지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페라리 윈터 캠페인은 기간 내 페라리 순정 부품과 액세서리 품목에 대해 최대 30%의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순정 부품 20%, 액세서리는 3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페라리 오너스 클럽(FOC) 회원일 경우 10%를 더 깎아준다. 타이어는 종류별로 5~10% 싸게 살 수 있다. 또한, 페라리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페라리 모자를 사은품으로 줄 예정이다.
FMK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대비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면서 “페라리만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한 섬세한 차량 관리로 겨울철에도 페라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길”바랬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서비스센터(02-3433-08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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