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포드·링컨 노원 전시장 오픈

발행일자 | 2014.02.16 00:51

구리·의정부·미아 이어 네번째 문열어

포드코리아, 포드·링컨 노원 전시장 오픈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 14일 노원 전시장을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포드의 공식 딜러인 `혜인자동차`가 운영하는 포드·링컨 노원 전시장은 구리, 의정부, 미아에 이어 서울 및 경기 북부 지역에서 네 번째다. 규모는 총 372㎡(112평)로, 언제든 시승이 가능한 포드와 링컨 브랜드의 다양한 차종이 전시돼있다.


이에 회사는 노원 전시장을 통해 부도심 권역인 상계와 중계 등 지역 소유주 및 신규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정재희 대표이사는 "서울 북부권 고객들과 더 많이 교감하고 포드·링컨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포드코리아는 수입차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는 혜인자동차와 함께 지속적이고도 공격적으로 세일즈 네트워크를 늘려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는 지난해 7,214대를 판매하면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수입차 시장에서 연 40% 성장을 거뒀다. 여세를 몰아 회사는 올해 신차 라인업의 지속적인 추가와 서비스 역량 강화, 적극적이며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내·외적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RPM9 뉴스팀 rpm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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