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공식 카페서 진행
유모차 브랜드 호크 맨하탄이 `제1회 맨하탄 모델 콘테스트`의 최종 3명을 뽑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크 맨하탄은지난달 4일부터 말일까지 이메일과 카카오톡 계정을 이용해 응모한 지원자 중 내부 심사를 거쳐 6명의 1차 합격자를 선정했다. 이에 공식 카페에 유모차와 함께 촬영한 동영상 프로필을 올린 후 오는 20일까지 받은 공감과 댓글,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선발된 3명에겐 이 회사의 모델로 활동하는 기회와 함께 1등 2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의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다.
이 회사의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사람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크 맨하탄(Hauck Manhattan)`은 세계적인 영국 육아 전문지 `프랙티컬 프리-스쿨 어워드(Practical Pre-School Award)`에서 종합만족도 95.4%를 기록하며 2013년 `올해의 유모차`로 선정됐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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