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딜러, 소외계층 문화활동 지원

발행일자 | 2014.04.15 15:23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공연에 60명 초청

▲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포르쉐 공식 딜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소외계층 문화활동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이 회사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에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등 60명을 초청했다.이 행사는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와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드라이브 유어 드림`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문화행사를 접할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가정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


이 회사 관계자는 "연간 4차례에 거쳐 다양한 지역과 세대의 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꿈과 도전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초청은 6월 중에 진행되며,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www.mecenat.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요뉴스

RPM9 RANKING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