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ID 연동 서비스 오픈 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

쏘카가 네이버 ID 연동 서비스를 오픈하고, 오는 6월9일까지 신규 가입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쏘카는 모바일을 통해 원하는 차를 빌릴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다. 기존에 트위터, 페이스북 SNS 계정을 연동한 서비스를 제공했고, 이번에 네이버 ID 연동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신규 회원은 쏘카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네이버 ID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기존 회원도 연동된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고 이 회사 관계자가 설명했다.

새로운 서비스 오픈을 기념, 쏘카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6일까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쏘카 앱을 다운받고, 네이버 ID로 가입하면 쏘카 서비스 사용권(5,000원)을 주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겐 신세계 상품권을, 130명에겐 쏘카 이용 상품권을 선물한다.또 6월9일까지 앱스토어에서 `쏘카앱`을 다운받고 후기와 함께 ID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운동화 상품권과 기프티콘 등의선물을 준다.

이 회사의 김지만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쏘카의 공유 서비스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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