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포드, '올-뉴 링컨 MKC' 국내 '첫 선'

발행일자 | 2014.05.31 00:44

머스탱, 익스플로러, 링컨 MKZ 등 다양한 제품 함께 전시

▲ 올-뉴 링컨 MKC
<▲ 올-뉴 링컨 MKC>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2014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올-뉴 링컨 MKC`를 포함, 포드와 링컨 총 9개 차종을 내놨다.

`올-뉴 링컨 MKC`는 링컨이처음으로 선보이는 컴팩트 SUV다. 2.3ℓ와 2.0ℓ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했으며, 링컨 드라이빙 컨트롤, 버튼식 변속 시스템과 주차를 돕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 안전과 편의기능을 갖췄다고 회사가 설명했다.


또 이 회사는 머스탱 출시 50주년을 기념, 갤러리를 구성해 역사를 돌아보고 제품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7인승 SUV 익스플로러와 대형 세단 토러스, 링컨 중형 세단 MKZ 등을 함께 전시했다.

▲ 포드 익스플로러
<▲ 포드 익스플로러>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2014 부산모터쇼는 포드의 고연비·친환경 성능은 물론, 강화된 퍼포먼스와 디자인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모델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는 전시회 기간에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퀴즈쇼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전시차에 부착된 QR 코드를 앱으로 촬영하는사람에게는 뱃지를 선물한다. 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미션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하고,이벤트 페이지에 미션 수행 사진을 가장 잘 공유하는 사람에게 푸짐한 선물을 준다.

부산(경남)=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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