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추첨해 1~2라운드 경기 특별 관람 기회 제공
기아자동차가이달 11일까지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조를 편성하는 `드림 매치`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여자오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역대 우승자, 올해 우승자, 장타리스트 등으로 편성한 10개 조 중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로 구성된 3개 조에 투표하는 이벤트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3개 조는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1~2라운드에서같은구성으로 경기를 펼친다.
기아차는3명을 추첨해 오는 19일과 20일 펼쳐지는 1~2라운드 경기를 본인이 투표한 선수·캐디와 함께 걸으며 보다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 이벤트에 참여한 100명에게는 한국여자오픈 갤러리 초대권 4장을 선물한다.
이 회사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골프 팬의 참여를 확대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대회를 만들고자 준비한 것"이라며 "선수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특권을 갖게 되는 `드림 갤러리`에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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