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지역 전시 장소에선 신형 FH, FM 시리즈 카고, 트랙터, 덤프트럭 전시

볼보트럭코리아가 오는 13일까지 전국 6개 지역본부에서 선정한 30개 거점지역에서 트럭사업자를 직접 찾아나서는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거점 전시 장소로 이동하는 동안 중간에 위치한 휴게소에서 게릴라 프로모션과 같은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또 서울, 강원, 중부, 호남, 대구경북, 부산경남지역 등 전국 6개 지역의 전시 장소에서는 지난달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대표해 한국에서 단독 공개한 신형 FH, FM 시리즈의 카고, 트랙터, 덤프트럭을 전시한다.

로드쇼 현장에서는 휴게공간을 운영해 음료와 다과는 물론,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전시장에서 사람들이 직접 신차를 둘러보고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영업사원이 함께 참여한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이번 행사를 신형 모델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기회로 삼고, 제품 개발과 브랜드 강화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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