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임창용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 관리 소홀' 1천만원 제재금 부과

발행일자 | 2016.01.08 14:28
오승환 임창용 /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오승환 임창용 /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오승환 임창용에 대한 KBO 상벌위원회 회의 결과가 나왔다.

KBO는 8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임창용, 오승환 선수에 대하여 심의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KBO는 오승환 임창용에게 KBO 규약 제151조 3항에 의거 KBO 리그 복귀 후 총 경기수의 50%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했따.

이에 오승환 임창용은 KBO의 선수 등록 이후 소속팀이 KBO 리그 경기수의50%(2016년 기준 72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KBO 리그와 KBO 퓨처스리그 모두 출장할 수 없다.

한편, KBO는 KBO 규약 부칙 제1조에 의거 선수단 관리를 소홀히 한 삼성 라이온즈에 1천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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