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정우성’ 정우성, 평소 말투 들어보니...‘달콤함이 뚝뚝 떨어져’

발행일자 | 2016.01.08 18:56
손석희 정우성
출처:/SBS 캡쳐
<손석희 정우성 출처:/SBS 캡쳐>

손석희 정우성

손석희 정우성의 만남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정우성을 언급한 최시원의 과거 방송모습이 새삼 주목받고있다.

과거 최시원은 SBS`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출연했다.

이후 SBS`강심장`에 출연해 `아테나`에서 만난 정우성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정우성을 처음 만났을 때 눈빛이 부리부리해서 긴장을 많이 했다. 하지만 목소리는 감미롭게 ‘밥 먹었어? 시원이?’라고 물었다”면서 정우성의 성대모사를 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에 MC이승기가 "너무 연습한것이 티 난다"고 지적했지만 최시원은 굴하지 않고 다시 지나치게 감미로운 목소리의 정우성 성대모사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최시원은 정우성에게 “형님은 이탈리아랑 잘 어울리신다”는 칭찬을 했더니 보통의 대답과는 다르게 정우성은 “이탈리아처럼 역사와 유서가 깊은 멋진 나라랑 잘 어울린다니, 시원이한테 그런 얘기를 들으니 굉장히 행복 하네”고 말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석희 정우성,대박", "손석희 정우성, 아웃겨", "손석희 정우성, 정말?", "손석희 정우성, 부드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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