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피엔딩',정경호 여장에 장나라 감탄 "진짜 예뻐"

발행일자 | 2016.01.18 17:20
정경호 장나라 
출처:/ 배우 정경호 인스타그램
<정경호 장나라 출처:/ 배우 정경호 인스타그램>

정경호 장나라

정경호와 장나라가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추게 돼 화제인 가운데 정경호의 여장 연기가 눈길을 끈다.


15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긴 생머리에 갈색 눈동자를 한 아름다운 미모의 여성은 다름아닌 정경호다. 그는 각종 분장을 서슴지 않는 연예부 파파라치 기자 역을 맡아 여장 연기까지 소화해냈다.

이를 본 동료배우 장나라도 "진짜 예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오는 1월 20일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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