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차오루 "에이스가 되는 것이 꿈" 그러나 현실은...

발행일자 | 2016.02.21 20:55
진짜사나이
출처:/ MBC '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출처:/ MBC '진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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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차오루 공현주가 입대 첫날부터 지각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 차오루와 공현주는 오전 8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도착했다.

이에 조교의 불호령이 떨어진 것. 차오루는 기차로 이동한 후, 빠듯한 시간에 맞추기 위해 택시까지 탔지만 지각을 면할 수는 없었다.

차오르는 훈련소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에이스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으나, 제작진은 `지각과 함께 날아간 에이스의 꿈`이라는 자막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의신 교관은 "의무 부사관이 늦으면 환자는 죽는거다"며 시간엄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벌점 1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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