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소 4명 사망
라오스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한국인인이 최소 4명 사망했다.
라오스 주재 한국 대사관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10시 반쯤, 한국인 6명이 탑승한 버스가 라오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향하던 중 마주 오던 버스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고로 인해 한국인 6명 중 4명이 사망했다.
이에 사고 현장에는 담당 영사를 나가 자세한 사고 경위와 인명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들 한국인 6명은 라오스 현지에서 여행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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