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배우 유해진, 내 이상형. 격정멜로찍고파” 네티즌 웃음

발행일자 | 2016.02.19 22:46
라미란
출처:/KBS2 캡쳐
<라미란 출처:/KBS2 캡쳐>

라미란

라미란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색 발언이 함께 화제를 모은다.

라미란은 과거 KBS2‘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관계자들께 `격정 멜로를 하고 싶다`라는 말을 하면 `걱정 멜로가 될 것 같다`고 만류시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멜로를 찍는다면 상대배우는 누구를 꼽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분이 있다. 유해진 선배님"이라고 말하며 "유해진 선배님이 섹시하더라. 해진 오빠 정도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미란,대박", "라미란, 우와", "라미란, 헐", "라미란, 진짜?", "라미란 정말?"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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