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시그널이 화제다.
이 가운데 주연배우 김혜수의 과거 이색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혜수는 과거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단점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당시 한 청취자가 김혜수에게 “윤도현은 떨림이 그대로 느껴졌는데 역시 김혜수는 배철수를 실망시키지 않을 선택이다. 윤도현도 물론 진행은 잘 했다”고 말하자, 이에 김혜수는 “나도 사실 떨린다. 내 단점이 있다면 난 혼자 떨고 겉으로는 티가 안 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그널,정말?", "시그널 신기하다", "시그널 의외다", "시그널 짱", "시그널 대박", "시그널 우와"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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