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오연서
이하늬 오연서가 화제를 모은다.
이 가운데 이하늬의 연인 윤계상의 과거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영화 `풍산개`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여주인공 김규리는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윤계상과 `고문키스` 장면은 실제 촬영도 고문이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촬영에 들어가기 전 생선과 양파를 많이 먹어 입 냄새 때문에 윤계상이 힘들었을 것"이라며 "나는 윤계상의 수염 때문에 1주일 동안 얼굴이 새빨간 상태였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풍산개`속 윤계상은 늘 풍산개 담배를 피워 `풍산개`라는 별칭을 갖고있었으며, 극중 그의 성격 역시 풍산개의 실제 성격처럼 우직하고 충성심이 뛰어나 성격 역시 `풍산개`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오연서 ,완전 처절했는데", "이하늬 오연서 , 달달해", "이하늬 오연서 로맨틱의 끝", "이하늬 오연서 , 이거 너무 슬퍼"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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