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뒤늦은 반성 "절에서도 그려봤지만..."

발행일자 | 2016.02.20 11:51
나혼자산다 기안84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나혼자산다 기안84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나혼자산다 기안84

나혼자산다 기안84가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웹툰작가 기안84가 출연했다.

이날 기안84는 네이버 회사로 직접 출근해 웹툰을 그렸다. 이에 기안84는 "마감에 자주 늦었다. 늦어도 재미있는 게 나은 거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기안84는 "저에게 피해가 크더라. 절에서도 그려보고 다 해봤지만 네이버에서 들어오라고 하더라"라며 네이버에 출근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국주는 "웹툰계의 전현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전현무는 "저도 MBC에서 각서 썼다"며 맞장구를 쳤다.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