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호텔건물서 불
새벽 3시 15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호텔 투숙객 등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또 통신장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소방당국과 경찰은 2층 통신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밝혀내기 위해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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