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죽은 줄 알고 김상경 통곡 "과인의 잘못입니다" 앞으로 전개는?

발행일자 | 2016.02.21 11:20
장영실 송일국
출처:/ KBS '장영실'
<장영실 송일국 출처:/ KBS '장영실'>

장영실 송일국

장영실 송일국의 죽음에 김상경이 오열했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ㆍ연출 김영조) 14회에서는 장영실의 죽음을 알게 된 김상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종(김상경)은 장영실(송일국)과 천문관측소 사람들이 사대부들에게 죽임을 당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이에 "과인의 잘못입니다. 과인 탓에 그들이 죽었습니다"라며 통곡한 것.

이를 듣던 이천(김도현)은 "아닙니다. 전하. 장영실이 죽은 것은 저때문입니다. 저에겐 그들의 안전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었는데 소홀했습니다"라며 송구스러워했다.

사실 장영실은 장희제(이지훈)의 손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는 죽은 듯이 살라는 협박을 받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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